나의 생각, 나의 삶
Home > 나의 생각, 나의 삶
 
 
   
 
아, 그렇구나(II)
2013-12-31
2,862
아, 그렇구나(II)

지나 온 날들을 돌아보면
나의 선택과 무관하게 이미 정해진 것들이 결코 나를 불행하게 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사랑, 정직, 공정, 섬김, 베풂, 용서의 거울 속 내 모습은
초라하여 부끄러울 뿐 인데, 내게 이런 축복들이 있다니, 생각할수록 놀랍습니다.
나는 그냥 받았습니다.

비움 없이 새로운 채움은 없었습니다.
평화로 들어가는 문의 열쇠는 용서라는 통로를 지나서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늘 새롭게 함이 필요하였습니다.

한 해의 요약은 감사입니다.
감사의 문 뒤에는 항상 새로움의 숲이 있었습니다.
나의 지나 온 날 들에 감사가 많으니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