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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나의 생각, 나의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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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 Day (근로자의 날)
5월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미국의 노동자들이 8시간의 근무조건을 쟁취한 것을 기념하여
5월1일을 May Day라 하여 1890년부터 지켜오고 있습니다.
Labor Day라고도 부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번의 조정과정을 거쳐 1973년부터
5월1일을 근로자의 날로 정하여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도입 된 서양문물 중의 하나인 이 날은
태생배경이 다분히 blue color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white color의 노동강도가 blue color의 그것을 넘어서고 있는 요즈음
일반회사원이 쉬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이 쉬지 못하는 이유를
근무환경이나 일의 성격과 강도 면에서 찾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노동을 영국어로 labour라고 씁니다.
따라서 May Day의 다른 표현인 노동절은 Labour Day로
표현함이 일견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영국에서도 이 날을 미국어를 사용한
^Labor Day^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근로자의 날이 미국에서 발원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17년 근로자의 날에
힘이 있는 자!
먼저 점유한 자가 얻게 되는 위상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2017년 5월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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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2,087 